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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하기 ◆.
▶ 구기자
구기자는
한약재료상에서 구입하거나 시장에서 구입하여
미지근한
물에 씻어서 물기를 뺀다.
▶
닭고기
닭고기는
가슴 살이나 안심 등 살코기로 표면이 불그스레
한
것을 선택하여, 어느 정도 손질이 된 것이라도
뜨거운
물에
담가 잔털을 말끔이 뽑아내고 나서 배를 갈라 2~3회
뱃속을
깨끗이 씻어야 냄새가 나지 않는다.
▶
무순
무순은
싱싱한 것으로 준비하여 씻어서 뿌리 쪽을 약간
자르고
수분을 제거한다.
▶
대파
초록의
잎 부분이 길고 탄력이 있으며 흰 부분이 광택
이
있고 단단한 것이 좋다. 파의 뿌리 쪽은 깨끗이 잘라
내고
바싹 마른 얇은 겉껍질은 벗겨 다듬은 뒤 물에
깨
끗이
씻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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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요리하기 ◆.
▶ 구기자는 깨끗이 씻어 청주에
담근다.
▶ 무순은
뿌리를 자르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.
▶
닭 다리는 깨끗하게 손질해 뼈를 발라내고 껍질 쪽에는
소금을
바르고 살 쪽에는 소금과 청주를 뿌려 간이 배게
잠시
잰다.
▶
대파는 흰 부분은 5cm 길이로 채 썰고, 나머지는 10cm
길이로
썬다.
▶ 생강은
1톨은 채 썰어 물에 담그고, 1톨은 얇게 저민다.
▶
접시에 간이 밴 닭살을 담고 얇게 썬 생강, 길게 썬 대파
를
얹어 찜통에서 20분 간 찐다. 닭살이 익으면서
나온
국물은
따로 담아둔다.
▶
잘 익은 닭살을 식혀 한입 크기로 썬 다음 접시에 담고,
채
썬 생강과 대파, 구기자를 모양 내 얹은 후
무순을
돌려
담는다.
▶ 냄비에
진간장과 국물을 함께 넣고 끓여 곁들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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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기자는 신장, 폐, 호흡기 기능
을 원활하게 해주고 정신노동으
로 인한
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
꾸준히 먹으면 정신적으로
여유
를 갖게 된다. 또 흰머리를 검게
하고 눈도 맑게 한다. 성질이 차
므로
몸이 항상 뜨거운 사람이
나 소화기관이
약해 설사를 자
주하는 사람은 피하는
것이 좋
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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